어버이날 효도쿠폰과 어버이날 편지글에 감동 먹은 날

어버이날 효도쿠폰과 어버이날 편지글에 감동 먹은 날

어버이 날 효도 쿠폰 만들기

슈돌이에 나오던 그 때 그 이야기가 나에게도 실제 생긴 '어버이날 효도쿠폰과 편지글에 감동 먹은 날' 로 정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도플갱어 우리가족은 현, 우, 혀니, 지니, 은이로 아직 200일 밖에 되지 않은 은이를 자외한 혀니와 은이 남매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빠와 엄마를 놀래켜 주기 위해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해 주었네요.

 

우리아이들이 커가는 만큼 엄마 아빠가 보살피고 사랑을 더 많이 주지 못한것 같아 아쉬움도 남지만, 이 행복이 평생 함께 할수 있도록 감동과 기억으로 남아 있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때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 갈때 떠나 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정말 행복합니다. 

 

나의 반쪽 와이프와 우리 세 다둥이가 나의 옆을 지켜주니 어느 누가 부러울게 없어요.

 

비록 가진것이 조금 부족하다 하지만, 그 부족함을 우리아이들이 더 많이 채워주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어버이날 효도쿠폰함

 

혀니가 어버이발 기념으로 쿠폰함을 만들어 주네요.

 

자유이용권, 용돈드리기, 좋은책 읽어드리기, 웃음드리기, 열공 쿠폰, 사랑의 안마, 카페 쿠폰, 애교로 피로 풀어드리기, 내방청소, 식사도우미, 신발정리, 이부자리 정리, 심부름, 사랑의 포옹, 빨래널기, 간식 챙겨드리기, 사랑의 뽀뽀등 어쩜 !!

 

혀니아 아빠가 사랑해요!!

어버이날 쿠폰함

 

지니도 오빠가 만들어 주는 것을 새침떼기.

 

오빠는 언제 몰래 효도쿠폰 만들었냐고, 지니도 펑펑 울며 아빠 사랑한다며 만들어 주네요.

새침떼기 어버이날 효도쿠폰 함

 

하지만, 여기에서 끝이 난게 아니에요.

 

어버이날 편지글에 감동 먹은 날입니다.

 

시작은 엄마 아빠 사랑해요!!! 흑흑흑!!

어버이날 편지글에 감동 먹은 날

 

엄마, 아빠 우리가 많이 다투고 싸우지만 그래도 사랑하죠?

당연히 사랑하지, 나의 아기들..

 

어버이날 편지글

 

이렇게 한곳에 모아놓고, 인증샷 눌러야죠!!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멋지고 폼나게 커가고 있는 3명의 자식 부자는 바로 저랍니다.

 

어버이날 효도쿠폰과 어버이날 편지글

 

어버이날 효도쿠폰과 어버이날 편지글에 감동 먹은 날.

 

돈을 얼마나 주고 사는지?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무엇을 고민해서 골랐는지?

 

중요한건 얼마만큼의 가치비교가 아닌 어버이날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교감하는 날인거 같아요.

 

"사랑한다" 말 한마디에 우리 아이는 세상에서 제일 이쁜 나의 자식이랍니다.

 

우리들도 아이들의 부모이지만, 우리들의 어르신들에게도 늦었지만 "사랑한다고 전화라도 한번 드려야 되겠습니다."

 

어버이날은 자식으로서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날이니까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